대한축구협회 vs 한국프로축구연맹 축구팬은 어느편에 서야 할까?

싸커래곤

네. 웃기지 않나요?

대한축구협회(이하 축협)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싸웁니다.

또. 또 다시 어른들이 싸웁니다.... 이런말이 있지요. '가정에서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폭력을 가하는 장면을 보고 자라온 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커서 자신의 아내를 때린다.' 이거... 어렸을 때부터 '드래곤볼' 이나 '원피스' 따위의 폭력적인 만화를 보면서 자라온 우리들이 국회위원 아저씨들이 싸우는 것을 TV로 보고, 촛불시위하는 대학생들을 때리는 경찰들을 보고, 게다가 건전한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축구팬들의 눈에 까지 싸움을 보여주는군요. 한심합니다. 너무도 한심합니다.






축협? 연맹?


네. 우리는 여기서 축협이 뭐고 연맹이 뭔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대한축구협회. Korea Football Association. 윽... 영어 울렁증 ㅋ. 줄여서 KFA라고 부르지요. 그렇다면 이들은 무엇을 하는 단체일까요? 네. 사전에 'KFA는 대한체육회에 소속된 최대의 체육단체로 대한민국 축구 행정을 총괄하는 유일한 기구이다.' 라고 나와있군요. KFA의 산하연맹으로 한국 프로, 실업, 대학, 고등, 중등, 유소년, 여자 축구 연맹이 있군요.

따지고 보면 대한축구협회 아래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있는겁니다.

사실 저도 찾아보기 전까지는 협회와 연맹이 동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여기까지만 본다면 왜 싸우는지를 떠나서 연맹이 대드는것. 이라고 보이는군요. 하지만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기에 일단 이 단체들이 뭐하는지 알아보죠.

간단히 말하자면 축협은 대한민국의 모든 축구행정을 총활하는 집단이고, 연맹은 프로축구 즉 K리그를 총괄하는 집단입니다.

네, 당연히 축협이 크죠. 축협은 여자축구도 관리해야하고 대학 등의 프로가 아닌 선수들도 관리해야 합니다. 게다가 축협 정몽준 전 회장. 이 사람은 현 FIFA 부회장이죠. 대단합니다. FIFA. 다들 아시죠? 여기선 풀어서 보지 말고 그냥 국제축구연맹 이라고만 알고 넘어갑시다. 정몽준 FIFA 부회장이 있었기에 2002 월드컵을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이고, 또한2022년 월드컵 개최 추진이 가능한겁니다. 혹시 정몽준 회장이 FIFA 부회장인걸 모르셨나요? 이사람 생각보다 조금은 더 대단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뭐 아무튼 이런 인물이 있었던 축협이기에... 저는 사실 나름대로 축협을 지지했었습니다. 그리고 히딩크의 자서전을 보니 가삼현 전 사무총장이라는 사람도 참 대단한 사람이더군요.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더 우리 축협의 행정 능력은 뛰어납니다.

그렇다면 연맹은 뭘까요?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를 총괄하는 집단이죠. 맞습니다. 축협이 월드컵도 개최하고 한국의 FIFA랭킹을 상승시켜줬다는 점을 꼽는다면 사실 연맹은 딱히 내새울것이 없습니다.

국대 축구팬들이 K리그에 원하는건 EPL 입니다. 박지성, 설기현, 이청용, 조원희가 뛰고있는 세계최고리그만큼의 재미와 감동을 원하는 것이지요. 당연합니다. 축구팬이라면 최고의 플레이를 펼쳐주는 선수들을 응원하는것이 당연합니다. 단순히 애국심을 강요하며 K리그를 봐라! 할수만은 없는것이지요.

이런점들을 들어서라도 사실 연맹은 욕을 좀 먹을만한 짓을 했습니다. 최근이죠. EPL 박지성의 맨유의 서울방한. 캬! 축구팬들에게는 정말 흥분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맨유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떠나서 현재 세계최고의 구단이라는 맨유가 한국에 온다는것은 정말이지 우리 축구행정가들이 너무도 잘한 일입니다.

하.지.만. 과연 잘하기만 했을까요?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이로인해 FC서울과 광주의 K리그 경기를 앞당겨서 진행했었고, 또한 경기 당시 맨유 마케다의 동양인 비하 세레모니, 스콜스의 기성용과 유니폼 안 바꿔주기 등의 표면적인 문제들이 발생했습니다. 여기서 표면적이라 한것은 당연히 비춰지지 않은 많은 문제점들이 있을거라는 예상입니다. 그들로 인해서 또 한번 K리그는 무시를 당했습니다. 녹화중계조차 해주지 않던 K리그 팀의 경기를 공중파로 쏘지를 않나, 20시 경기라면 19시45분에만 도착해도 느긋하게 들어갈 수 있는 K리그 구장을 아침 8시 무려 12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지를 않나. 참 우리 축구팬들도 야속하기만 합니다. 축구팬이 봐도 저런데 하물며 K리그 선수들이 봤을땐 우리 팬들이 얼마나 얄미웠을까요?

당연히 뼛속까지 축구로 물들여진 영국사람들과 한국사람들은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다르죠. 게다가 EPL은 외국인 제한이 없습니다. 아스날의 웽거감독은 단 한명의 영국인도 포함되지 않은 스쿼드를 짜서 욕을 먹었던 적도 있지요. 우리 K리그는 외국인 선수 제한이 3명이며 +1명의 아시아선수를 영입할 수 있고 또한 골키퍼는 외국인 선수를 둘 수 없습니다. 이는 우리 선수를 발전시키기 위함입니다. 리그의 재미도 재미지만 훗날을 바라보자는 취지이지요. 당연한겁니다.

아무튼 맨유의 방한은 축구팬인 저로써도 반가운 일이였지만 연맹은 많은 것을 생각했어야 했습니다. 제가 볼땐 연맹의 행정능력은 축협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조모컵. 사실 올스타전할때는 김병지가 공격수나오고 막 이런 이벤트를 보는것으로 상당히 흥미를 느꼈는데, 조모컵은 어느 칼럼글에서 봤듯 얻는것보단 서로 잃는게 더 많은 듯 합니다. 참. 아쉬운것 투성입니다.

현재 K리그 마케팅을 봐도 참 아쉽죠. 연맹측에서는 이런대서 힘빼고 있을것이 아니라 K리그 홍보에 좀 더 힘을 들였으면 좋겠는데요...

어쨋든 대략 정리해보면, 연맹은 축협의 산하 기관이며, 행정적인 능력은 연맹이 축협을 따라 갈 수 없다는것이겠지요.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이겠지만 말입니다. 그렇다고 또 연맹을 싫어하고 축협을 사랑하는것은 또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싸우는걸까?


그러게말입니다... ㅋㅋㅋ 저도 정말 그게 너무도 궁금합니다. 각종 포털사이트에 올라오는 축구기사들을 읽어보면 핵심은. 두가지 입니다.

서로의 자존심과 이익.

네. 한심합니다. 정말로 표면적으로 보이는 저 두가지가 이 싸움의 본질이라면. 이 싸움의 전부라면 정말이지 우리 축구팬들을 우롱하는것임이 틀림없습니다.

원인은 간단했습니다. 주말에 열리는 A매치. 9월 5일(토요일) 호주전과 10월 10일(토요일) 세네갈전. 그리고 이때 주말에 당연히 열리는 K리그 경기. 겹칩니다. 너무도 완벽하게 겹쳐버리죠. 처음의 저를 비롯한 축구팬들은 이런 반응들이였을것입니다.

뭐야. 왜 하필 그때 겹쳐. 근데... A매치 데이라는데 그러면 K리그일정을 옮겨야되는거 아니야? 옮기면 되는거 아닌가?

네. 간단히 생각하면 그렇습니다. 옮기면 되죠. 근데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란겁니다. 먼저 A매치 데이가 뭔지 알아봐야겠군요.

A매치 데이. FIFA에서 지정하는 날인데, 이게 유럽축구를 기준으로 정해지는겁니다. 설마 아직도... '님 근데 왜 유럽은 새벽에 축구를 하나요?' 이런 사람들은 없죠?ㅋㅋ 그건 시차때문이죠. 설마 모르셨나요? ㅋㅋ 유럽과 K리그는 열리는 기간이 다릅니다. 축구의 종가는 영국. 당연 영국에서 축구가 만들어졌으니 영국의 입김이 쎌테고, 또한 현재 최고 인기리그가 EPL이니 EPL을 비롯한 유럽리그를 기준으로 만드는 것이겠지요. 때문에 A매치 데이는 K리그를 염두한뒤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들으면 당연히 K리그 리그경기를 옮기는게 맞겠지요.

헌데. A매치 데이에 꼭 A매치 경기를 해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뭔소리냐구요? 말그대로입니다. 꼭 A매치 데이라고해서 A매치를 해야되는게 아니란겁니다. 즉, 돈되는 A매치를 꼬박꼬박해서 이익을 챙겨먹으려는 축협의 속셈일 수도 있겠지요. 물론 축협측에서 얼마 남지 않은 월드컵을 들면서 친선경기가 필요하다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렇다면 왜 9월 9일(수요일)과 10월 14일(수요일)로 잡을 생각은 안했을까요? 무슨말이냐구요? 피파에서 지정한 A매치 데이는 9월 5일과 9일, 10월 10일과 14일 입니다. 즉, 수요일과 토요일이죠. 여기서 축협의 속셈이 들어납니다.

관중동원율이 월등히 높은 토요일을 선택한 것입니다.

네. 이익. 이익입니다. 돈이죠. 사실 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데 축협은 국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축협은 스폰서이익과 스포츠토토 이익금으로 운영됩니다. 월드컵 4강까지 갔던 팀을 기업들은 당연히 많은 돈을 내고 스폰서가 되려고 하겠지요? 하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할겁니다. 돈도 있는 놈들이 더 원하죠. 하지만 축협만 욕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된거지요

연맹도 토요일날 K리그 경기를 원합니다.

당연히 수요일보단 토요일의 경기가 돈이 되겠지요, 근데 토요일날 열리는 경기들이 없어진다면... 안그래도 모자란 K리그의 관중들... 타격이 크겠지요? 여기서 연맹과 축협의 갈등 첫번째 이유가 만들어지는군요. 서로가 토요일의 경기를 원한다. 이유는 돈... 돈이 문제군요.

그렇다면 자존심 문제는 어떻게 된것일까요? 역시 가장 큰 자존심 문제도 돈과 일치합니다.

5:5 로 나눴던 스포츠토토 이익금을 축협6 : 연맹4 로 축협이 일방적으로 조정했답니다.

당연히 열받을겁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축협 아래 존재하는 연맹. 게다가 행정업무 또한 떨어지는 연맹. 말빨로 이길 수가 없었겠지요. 자존심만 상했을뿐... 손해보는건 연맹. 그리고 연초부터 연맹은 축협에 A매치에 대한 건의를 계속 했다고 하는데 이게 받아들여 지지 않았으니 또 자존심이 상했겠지요.

뭐, 이런 이유들 때문에 돈과 자존심에 문제가 생긴거고. 연맹은 더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생각에 대표팀 소집 거부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허정무 감독은 해외파 총소집령을 요청했고, 축협은 받아들여 해외파 총 소집령을 내린것이죠.


과연 누가 피해자인가?


우리죠. 우리.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그리고 K리그팬, 한국축구팬. 이 모든이들이 피해자입니다. 우리 축구팬들은 재밌는 축구를 즐기고 싶을 뿐입니다. 그저 골많이 나오고 이기면 좋아하는게 대부분의 축구팬입니다. 모든 축구팬들이 4-4-2, 4-3-3 포메이션을 알지 못하고, 투볼란치의 앵커형, 홀딩형을 알지 못합니다. 파이터형, 커맨더형 중앙수비수를 모르며, 타깃형과 돌파형 스트라이커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이 용어들은 게임에서만 쓰이는줄 알았는데 기자들도 사용하는 용어더군요.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많은 축구팬들이 사용하는것임은 틀림 없습니다.

그저 슈팅이 많아야 즐겁고 이겨야 좋은 축구팬들이 대부분임을 감안할때, 현재 우리 국가대표팀과 K리그는 딱히 흥미를 주는 요소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 동영상은 지난 12일 파라과이전에서 박주영의 골장면입니다. 정말 운좋게도 딱 한 골 나온 장면을 찍었어요 ㅋㅋㅋ 네, 저 덜덜 떨리는 영상을 보세요... 제 수전증으로 찍은 영상 맞습니다. ㅋㅋㅋ 사실 응원하는 붉은악마를 찍다가 왠지 삘 꽂혀서 계속 찍었더니 골이 드가주네요 ㅠㅠ

이 영상을 올리는것은 저 많은 붉은악마들과 경기장의 함성을 들려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이날 2만2천여명의 축구팬이 경기장을 찾아주었습니다. 사실 저정도 관중은 K리그에서도 볼 수 있는 관중입니다. 큰경기에는 4만이 넘는 관중들도 들어서는데, 2만정도야 가능하죠.

하지만 일주일 뒤 서울vs포항 의 빅매치라 할 수 있는 피스컵4강의 경기





약 1만 2천여 관중이 찾아주었습니다. 경기시작 30분전만 해도 휑~ 했던 관중석이 15분 전부터 마구 들어오더니 서포터석에 저렇게 많은 수호신 팬분들이 찾아주었습니다. 결과는 2-1 서울의 승리였죠.

갑자기 왜 이 영상들을 꺼내며 말을 하느냐 하면. 과연 저 영상속에서 대표팀을 응원하는 붉은악마와 서울을 응원하는 수호신이 무슨차이가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팀을 응원할 수 있는 기쁨. 그리고 자신의 팀이 이겼을때 그 기쁨. 그것이 우리 축구팬들이 가장 바라는 기쁨 아닐까요?

이런 단순하고 순수한 우리 축구팬들의 가슴에 자신들의 자존심이며, 이익을 들어가며 그토록 부실했던 K리그 홍보를 자신들의 싸움으로 뉴스에 나오며 엄청난 홍보를 해주고 있군요. 참... 고~맙습니다.


그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그만하십쇼. 제발. 이젠 그만할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 축구팬들은 축협 당신네들 편도 아니요, 연맹 당신네들 편도 아닙니다. 우리는 축구를 즐기는 팬입니다. 우리는 축구팬입니다. 당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우리가 경기장에 찾아가야 하는건가요?

단지 K리그의 발전을 위해서 자신의 시간을 쪼개가며 모임을 갖는 단체도 있습니다. 헌데 이런 팬들을 위해서 할인 이벤트는 못해줄 망정 축구팬 당신네들은 우리의 돈이다. 라는걸 뉴스에서 떠벌리고 있는건가요? 우리가 돈으로 보이나요?

경기장을 자주 찾을 여건이 되지 못해서 단순히 축구를 보기위해 케이블TV를 달았습니다. 네. 가관이더군요. 서로 독점을 하려고 난리더군요. 아니... EPL을 독점해도 그렇고 K리그를 독점해도 그렇고. 어느 리그던지 같은시간에 딱 한경기가 열리는날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서울에서 경기가 열리고 울산과 포항 인천. 네군데서 경기가 열리면. 그 많은 스포츠채널들에서 한개씩 맡아서 해주면 되는거 아닙니까. 아~ 야구요. 그러면 야구반, 축구반 해서 보여주면 되잖아요. 케이블을 달아도 K리그 경기를 볼 수 없다는거 혹시 아셨나요? 안보여주더군요. 뭔... 2002 월드컵 골모음을 왜 그시간에 보여주고 있는건지... 무한도전을 왜 보여주나요? 그시간에 축구경기 재방송이나 하나 더보여주십쇼... 그게 스포츠 채널이지요. 무한도전이 왜 스포츠채널에서 나오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저는 우리나라 축구산업이 상당히 비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만 그런건지 몰라도 자신의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한 자금을 가지고 있는 30대에게는 야구가 재밌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주위의 10대 20대들은 야구보단 축구입니다. 보십쇼 10년 뒤엔 케이블에서 축구만 나올껍니다.

아아 이쯤합시다. 이거 항상 포스팅을 할때면 혼자 울컥해서 이얘기 저얘기 떠벌리는군요. 아무튼 축협과 연맹은 계속 이대로 간다면 축구팬들이 등을 돌릴것입니다. 축구팬이 등돌리면 당신들의 토요일경기니 수요일경기니 다 소용없습니다. 다들 안갈텐데 경기 열면 뭐하나요.

이쯤이면 되었습니다. 그만하십쇼. 축협은 그정도면 연맹 많이 못살게 굴었고, 연맹은 그정도면 축협에게 쉬운 존재가 아니라는걸 알렸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서로의 자존심 문제는 된거 아닌가요?

이익이요. 돈이요. 물론 사업이란게 이익창출이라지만 축구사업이란게 단순히 돈이 다가 아니지 않습니까. 함께. 팬과 함께 즐기며 축구산업을 키워봅시다. 축구팬들 다들 욕하고 그래도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게 아닐까요? 축협, 연맹 분들 모두 수고들 많습니다. 지금까지 잘해왔던 것들도 다 묻혀버리기 전에 마음 바로 잡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우리 축구팬들이 바라는 겁니다.


대한축구협회 vs 한국프로축구연맹 축구팬은 어느편에 서야 할까?



http://cafe.daum.net/KoreaLeague

생활축구 2009.08.25 02:16 URL EDIT REPLY
시기적절한 글이네요...화이팅!!!
BlogIcon 꿈꾸는 감성개발자 DragonAce | 2009.08.25 09:32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BlogIcon 무슨 말을 하는지는 이해하겠는데. 2009.08.25 03:32 URL EDIT REPLY
양비론을 쓸려면 제대로 써야죠. 결국 내용은 둘다 자신만 내세우는 이기주의가 꼴도 보기 싫다. 이거죠. 이해합니다. 둘다 하는 꼴보면 개같죠. 그러나 이번건에서 만큼은 축협이 잘못한겁니다. 쓰신분도 말씀하셨듯이 연맹 행정능력 쓰레기죠. 그것도 맞는 말이죠. 그렇다고해서 모든 것이 매도되어야하는가? 그건 아니죠. 물론 인간이란 동물은 편의에 의해서 이전에 있었던 기억을 바탕으로 판단하곤합니다. 그것이 계속해서 통용되어 온것은 들어맞았다라는 것이겠죠.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과거의 기억을 바탕으로 이후에 있을 일을 판단해야하는가? 그건 꼭 그렇진 않겠죠. 제가 말하고 싶은 얘기입니다. 연맹의 맨유 방한사건을 보아서는 이번 일 또한 연맹의 책임이 있겠지요. 그러나 어떻게 보면 그건 연맹뿐만 아니라 FC서울의 문제였기도 하죠. 그러나 이번 건을 그것이 아닌 축협과 연맹의 관계로 분석해 본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K리그는 아시다시피 단년제입니다. 유럽의 여느리그처럼 2년에 걸처하는 리그가 아니란 얘기죠. 그렇기 떄문에 연초에 축협과 연맹은 일정에 대해 상의를 하죠. 제가 아는 바로는 이번 두 a매치는 일정에서 없었습니다. 근데 축협에서 전력측정과 향상을 꾀하자는 핑계로 급조를 했다는 것이죠.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일정이 꼬이겠죠. 그러면 다시 협상을 해야겠네요. 근데 어찌됐었나요? 그냥 축협이 '그날 한다' 니네 일정 조정해라라고 일방 통보를 했죠. K리그가 축협이 필요할때마다 마음대로 리그일정을 바꾸는 수혈리그인가요? 이런일이 한두번 있었던 것도 아니고 과거에 계속 이렇게 했었죠. 그러다가 이번에 정말로 폭발한겁니다. 과거에도 한다한다 하다가 여론도 있고 해서 얼렁뚱땅 무마되었겠지만 이번만큼은 아닌거죠. 정말 피해를 보는건 K리그 팬들입니다. 국대 축구가 중요하겠죠. 근데 그 근간을 무시하면 국대축구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둘다 욕할만한 짓을 한건 그동안 쭉 해온건 압니다. 하지만 이번 일에 있어 결국 피해보는건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라는 그런 아니한만 못한 양비론 보다는 차라리 축협에 편을 들어서 연맹을 비판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리고 기성용 스콜스티셔츠 드립은 오보로 판명났습니다. K리그를 발전을 위한 모임이라는 이름이 아까운 글이네요. 물론 이것은 제 편협한 시각일지 모르겠지만요. 적어도 제 생각은 국대보단 리그가 우선입니다.
BlogIcon 꿈꾸는 감성개발자 DragonAce | 2009.08.25 09:54 신고 URL EDIT
어느부분에서 화가났는지 이해할수가 없군요. 적어도 이런 비판글을 쓰시려면 자신을 밝히시고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처럼 말이죠.

모든것이 매도되어야하는가? << 무슨말인가요 갑자기 ;; 마지막 문단에 분명 지금까지 잘해왔던 것들도 다 묻혀버리가 전에 마음 바로 잡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분명히 드러나지 않은 잘했던 일들도 있었을꺼라는 말을 분명히 저는 했습니다.

연맹뿐만 아니라 FC서울의 문제였기도 하죠. << FC서울 위의 연맹이 해결해야했고, 당연히 해결 못했으면 연맹 또한 욕을 먹는게 당연합니다. 책임이 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연맹은.

K리그 단년제라는건 당췌... 알고있을것을 뻔히 알면서 왜 꺼내셨는지 모르겠는데 상당히 무시하는 발언으로밖에 안들리는군요.

연초에 연맹이 축협에 a매치 일정을 조정해달라는 요구를 끊임없이 말했다는 기사를 읽었기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그 기사가 틀렸다면 할말없군요, 글쓰신분이 어떤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와 똑같은 팬이시라면 피차 정확한 내막은 모르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마치 다 아시는것 처럼 말하는군요.

이런일이 한 두번 있었던 것도 아니고 과거에 계속 이렇게 했었죠. 그러다가 이번에 정말로 폭발한겁니다. << 누가 모른다고 했었나요. 정말이지 제 글을 다 읽고 댓글을 다신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이번 일에 있어 결국 피해보는건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는 그런 아니한만 못한 양비론 보다는 차라리 축협에 편을 들어서 연맹을 비판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하하. 이건 그쪽 생각이시구요. 저는 지극히 주관적인 칼럼글을 썼습니다. 서로의 의견차이가 당연히 있는것이구요. 그래서 결국 댓글 다신 분께선 K리그 팬이시라 이건가요? 그래서 제 글에 동의를 못하겠다 이건가요?

제 칼럼글을 얼마나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분명 K리그를 사랑하는 팬입니다. 하지만 그 위의 단체들인 연맹과 축협의 저런 안좋은 행동들을 비판한 것이구요, 글 어떤 부분에서도 K리그보다 국대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비춘적이 없습니다.

양비론, 매도, 수혈, 근간, 편협. 꼭 이딴 한문글자들을 나열한다고해서 글이 논리정열해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글은 상대방이 보았을때 보기 편하게 쓰는게 최고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쉽게도 댓글다신 분께서 하신 말씀은 다 알아들었으나, 참 쓸데없는 댓글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군요. 아침부터 불쾌하군요.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신것과 K리그에 관심을 갖고있는것에 대해선 감사하오나, 제 글을 부디 정.독. 해주시고 비판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본인을 밝히지 않는 비판은 그저 어린아이의 투덜대는 불만으로 밖에 들리지 않으며, 단지 키보드워리어로 남을 뿐이라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K리그를 발전을 위한 모임이라는 이름이 아까운 글이네요. << K리그 발전을 위한 모임입니다. 어법도 모르시는군요. 누구든 자신을 욕해도 참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신의 집단을 욕하는건 참을 수 없는 법입니다. 기본적인 예의범절조차 지켜주지 못하는 분이시군요. 다신 제 집단을 욕하는 발언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이 부분에서 가장 불쾌합니다.
하하 2009.08.25 10:21 URL EDIT REPLY
사실 연맹과 협회가 상호 동등한 입장이어야 오히려 잡음이 없을것 같습니다. 서로가 깃발을 하나씩 쥐고 있으니 일정을 협의할때 분쟁의 소지를 미리 없애 버리기 때문이지요 잘잘못을 떠나서 연맹이 협회를 넘어서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K리그라는 가치가 지금보다 두배 이상은 되어야 겠지요.. 시간이 해결해 줄것이라 순진하게 믿고 있습니다.
BlogIcon 꿈꾸는 감성개발자 DragonAce | 2009.08.25 13:02 신고 URL EDIT
가치가 그리 높아졌으면 좋겠군요 ㅎㅎ
아저씨즘 2009.08.25 11:38 URL EDIT REPLY
엿맹소속의 사람이 쓴글 같습니다.축협의편에들어 글을쓰라는 사람이 국대보다 리그가우선이라고 모순된 발언을 하시네요.스스로를 밝히지못하며 쓰는 글은 아무리 좋은내용의 글이라 할지라도 우리카페에서는 금지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운영자께서는 이점양지하시어 조정 부탁드립니다.
BlogIcon 꿈꾸는 감성개발자 DragonAce | 2009.08.25 13:02 신고 URL EDIT
참 이상한 댓글이지요 ㅎㅎ
BlogIcon 위에 이상한 댓글을 단 사람입니다. 2009.08.25 15:08 URL EDIT REPLY
이 블로그의 첫 글 쓰신 분이 아닌 외부사람이 댓글을 단것은 저지요. 그때도 비실명을 썼는데 관심을 갖어달라는 댓글을 남기셨더군요. 마음에 들어하는 글은 비실명이 되고, 싫어하는 글은 실명이어야합니까? 비번도 알려드릴까요? 숨어서 키워짓을 한다고요? 전 한번도 욕이나 비방을 한적이 없습니다. 제 글에 글쓴이를 비방하는 글이 있습니까? 전 절대 그렇게 적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 글의 포지션이 마음에 안드는데 그것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쓴것 뿐이죠. 물론 제 댓글에 감정상하게 하는 말이 있었다니 그건 참으로 죄송스러운 일이네요.

본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첫번째비판부터 하죠. 실명인증을 요구하셨죠? 실명인증을 하면 할말도 못하게됩니다. 굳이 실명인증을 그렇게 원하시는데 제가 이번 글을 마지막으로 앞으로 글쓰신 분 블로그에는 글을 쓰지 않도록 하죠. 앞으로 또 뭔 말을 하면 실명인증하라고 할꺼니까 말이죠. 그리고 저 그 까페회원도 아니니까 내부 색출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는거에요. 제가 그렇게 궁금합니까? 그걸 알아서 어디다 쓰시게요? 제 글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제 개인을 비판하고 싶으신겁니까? 그게 인민재판이지 뭡니까? 너무 나갔나요? 그리고 전 님이 드래곤에이스라는 것밖에 모릅니다. 찾아보려고 노력하지도 않았고 그걸 알 필요도 없는 것이니까요. 그게 실명인지는 모르겠네요. 저에겐 이름을 대신한 가명 그리고 그것을 통해 님을 추측할수있는게 없네요. 그리고 이거 님 블로그라 님이 인증한거죠. 왜 그걸 저한테 강요합니까? 거기다 댓글에는 비실명으로도 쓰게 해놓고 말이죠. 로그인한 사람만 쓰게 하세요. 그러면 되겠네요.

두번째 비판에 대해서 써보죠. 매도에 대한 반론으로 마지막에 단 한문장 쓴 문장을 드셨죠. '지금까지~' 이 문장이요. 이 문장 하나로 매도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실수 있다고 보십니까? 위에 글의 반이 엿맹의 무능력함을 드러내는 글이었느데요. 어디에 엿맹이 잘했다고 쓰신거죠? 그저 마지막에 와서 두루뭉술하게 잘한것도 있을텐데라고만 쓰신거죠. 무능력함을 드러내는 글은 팩트와 자신의 의견을 그렇게 잘 표출해놓으시고, 마지막에 와서 그렇게 표현 한 마디 하신것 때문에 매도가 아니다라고 하시기엔 너무 많이 나갔죠. 비유를 하자면 '난 니가 이러이러한 점이 싫어 하면서 칼로 쑤셔놓고, 아 니가 잘한것도 있었는데'라고 하는 것랑 뭐가 다른거죠? 너무 극단적 비유인가요?

세번째 비판 네 엿맹이 잘못한겁니다. 물론 거기다 FC서울도 잘못한거구요. 뭔가 착각하시는게 있는데요. 엿맹이 하라면 FC서울이 다 할것 같습니까? 답 아시죠? 무작정 엿맹 탓으로 보기엔 서울이 잘못한것이 무진장 크다는 겁니다. 엿맹이 하지말래도 하는게 우리네 구단들입니다. 한국에서 엿맹이 언제 리그에서 절대적 권위를 가진적 있습니까? 여긴 EPL이 아니에요. 이것이 엿맹의 무능력함이겠죠. 저는 이런 관점에서 말을 한것 뿐입니다. 제 시각과 글쓰신분의 시각차라는 거겠죠.

네번째 제가 무시한걸로 들린다는 발언 사과드립니다. 이건 제가 딱히 반론을 드릴수 없는 부분이고 기분을 상하게 했으니 제가 사과할 부분인거죠.

다섯번쨰 "13일 KBS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9월 5일 예정된 아시아 3위 국가간의 플레이오프로 인한 FIFA A매치 데이에는 한국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할 경우 A매치를 열지 않겠다" 라는 약속을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이 구두로 했지만 대한축구협회가 이 구두 약속을 깼다고 보도한 것이다
출처 : 또다시 일어나는 대표팀과 K리그의 불협화음 - 오마이뉴스" 전 이걸 보고 말씀드린겁니다. 잘못된것 있습니까? 팬이라서 내막은 잘 모를지도 모르지만 꼭 모른다는 보장도 없지 않습니까. 전 쓰신분 내놓은 일정조정을 요구한 기사를 읽어본적이 없어서요. 그런 기사가 있었다면 못찾아본 제 불찰이겠지요.

여섯번째, 예 아실거라도 생각합니다. 당연하죠. 그냥 제 글을 부연설명하기 위한 글이었을 뿐입니다. 꼬투리 잡기에 불과합니다. 제가 글쓰신분을 무시하려고 이글을 썼을까요? 아닙니다.

일곱번째, 그저 쓰신분의 칼럼은 축구팬을 볼모로 그만 싸워라라고 하는 흐지부지한 결론을 낸것 같아서 쓴겁니다. 어쩄거나 이번거 넘어가면 다음번엔 어쩔껀가요? 그때도 그만 싸워 그러실건가요? 과거에도 수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다 두 막장 놈들이 날려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찾아온 이번 기회에 결론을 내는게 낫지않겠냐라는 겁니다. 싸움에 신물이 나신거 이해합니다. 저도 지겹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번 기회에 확고한 기준을 세우는게 맞다고 생각하기에 쓴겁니다. 과연 세워질지는 의문이긴하지만요. 그리고 칼럼에 동의하는 사람과 동의 못하는 사람만 있나요? 저는 일정부분은 동의하지만 결론에 가서 동의를 못하겠다는 것뿐입니다. 그럼 저는 어디에 속하나요? 동의하는 사람? 아니면 못하는 사람? 그런식의 이분법은 불쾌하네요.

나머지에 대해선 뭉뚱그려 남기겠습니다. K리그 사랑하시는 팬인거 압니다. 왜 또 말하시나요?(제 글에 답글 다신거 그대로 돌려 드리는겁니다.) 저런 말은 그냥 쓴겁니다. 딱히 제 어휘력이 뛰어나지 않은지라 저 말들을 쉽게 풀어쓸 생각을 하진 못했네요. 어쨌거나 제가 저런걸 쓴건 제 스타일이고, 글쓴이분 스타일은 쉽게 쓰시는 거고요. 그걸 왜 비판하십니까? 그게 제 글의 내용과 큰 상관관계가 있습니까? 그냥 제가 싫으니까 저런것까지 꼬투리 잡으신거겠죠. 합당한 비판을 하시죠. 키워 얘기는 앞에 했으니까 넘어가죠. 일일이 설득하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어법을 모른다고 무시하는데 저거 '를'자 하나 넣었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그러면 전 어떻게 말하면 되겠습니까? 제가 칼럼에 있는 맞춤법, 어법에 어긋나는 것들을 다 꼬집을까요? 예의범절을 말씀하시는데 뭐 피차일반인듯 싶군요. 그리고 집단을 욕한다라 그건 사과드리죠. 근데 집단은 욕하고 비판하면 안되는 성스러운것입니까? 물론 제가 비꼬는 글을 쓴걸 변명하는건 아니니까 오해하지마시죠. 다른 차원의 얘기라는걸 이해하시겠죠. 집단 얘기는 원론적 차원에서 하는 얘기이니까. 섣부른 우려겠지만 글쓰신분의 의식속에 집단의 권위에 의존해 자신의 주장을 강화해보겠다는게 엿보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참으로 안타까운거겠죠. 그럴일이 없다면 좋겠네요. 집단에 속해 있는 인간은 항상 그럴리 없다면서 그러니까요.

마지막으로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댓글로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는건 당연하고요, 저도 님의 재반론에 불쾌했다는 것만 아세요. 사과는 필요없습니다. 하실 생각도 없으시겠지만요. 처음에는 반론을 볼만 했습니다. 근데 마지막으로 갈수록 이건 뭐 반론이 아니라 비난이네요. 님이 말씀한 키보드워리어죠(실명인증한). 자신은 거기서 벗어나있겠지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똑같으니까요. 이상한 댓글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그럼 이 블로그를 이상한 블로그라고 말씀드리면 어떻겠습니까? 그 까페를 이상한 까페라고 말하구요. 자신과 다름을 틀리다고 보지 마시죠.

그리고 아저씨즘님의 글은 상당히 불편합니다. 제 글을 가지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저 엿맹 사람 아닙니다. 그저 K리그를 보는 사람일 뿐이죠. 제가 어떠한 면에서 엿맹소속 사람이라는 것 입니까? 근거를 대세요. 그러면 제가 님 마음에 안든 글을 썼으니 엿맹 소속이라면 그럼 전 님을 축협소속으로 보면 됩니까? 이분법으로 사람을 바라봅니까? 차라리 어떠한 면에서 비판을 했다면 제가 받아들였겠죠. 하지만 첨부터 제 글에 엿맹소속이라는 선입견을 가지시고 말씀을 하시는데 불쾌합니다. 그리고 그 선입견에 갇히셔서 이해를 막하시네요. '차라리 축협의 편'이라고 하였습니다(제가 수정한것도 없고, 또한 주인장 댓글에도 고대로 옮겨져 있으니 참고하시죠). 이해하시겠습니까? 전 모순된 발언 한적이 없습니다. 그쪽이 이해를 못하신것 뿐이죠. 그리고 우려되는 부분은 강한 집단의식이군요. 필터링을 통해 자신들의 의견과 맞는 사람들만 남기겠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제 오해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님이 저를 엿맹사람으로 의심하신 것만큼 저도 그렇게 의심하겠습니다.
BlogIcon 꿈꾸는 감성개발자 DragonAce | 2009.08.26 09:19 신고 URL EDIT
뭐... 댓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이토록 긴 댓글을 남긴 이유가 궁금하군요? 키보드워리어가 아니라는 말을 하면서도 또다시 자신의 홈페이지나 이메일주소도 삽입하지 않고 말이죠.

처음으로 제 블로그에 '악플' 이 달려서 속상하기도 했지만 뭐... 발전하는 계기가 될거라는 지인들의 말에 무시하기로 했었는데...

다시 찾아주셔서 댓글을 달아주시니 고맙습니다.
헌데 본인이 처음으로 남긴 댓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댓글제목 - 무슨 말을 하는지는 이해하겠는데.
내용 - 양비론을 쓸려면 제대로 써야죠. 로 시작하는군요.

처음부터 시비조로 나오는데 좋아라 하는 사람 누가있을까요? 제 블로그에 제 글을 가지고 토론이 열린다면 저는 감사해야 할 일이죠, 헌데 저런 공격적인 말들만 적어놓는다면 어떤 그누구도 기분 나쁠겁니다.

피차 속상할 뿐이니 네. 저런식으로 공격만 할거면 오지마세요. 안오셔도 됩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25 17:20 URL EDIT REPLY
안녕하세요 드래곤 에이스님 오랜만에 들립니다.^^드래곤 에이스님이 k리그를 사랑하는 사람 이란건 말하지 않으셔도 알고 있습니다.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하지만 지금 이상황은 전에 무슨일을 했던 안했던 간에 현재의 상황만 보고 애기 하면 분명 이건 축협의 만행 이라 생각 합니다.저는 말을 조리 있게는 잘 못하지만 기본적인 상식으로 봤을때 이미 정해진 일정을 무시하고 A매치를 강행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돼는 상황인지 잘모르겠습니다.ㅠㅠ연맹이 전에 일을 어떻게 처리 했던간에 지금의 상황만을보고 연맹에게 힘을 보태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거죠..국빠들은 K리그가 뭐가 중요하냐 그러고...기성용은 시즌 중간에 셀틱 이적을 요구하고....유빠들은 상암을 맨유의 홈이라고하고...TV에서 K리그 중계하나 볼수없는 이 현실...누구하나 K리그를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 이 현실 이제는 축협까지..그냥 대한민국 축구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 누구 일까요??이 상황의 제일 큰 피해자는 K리그 팬들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ㅠㅠ 수고하세요~
BlogIcon 꿈꾸는 감성개발자 DragonAce | 2009.08.26 09:20 신고 URL EDIT
맞습니다...ㅠㅠ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간만에 뵈니 더욱 반갑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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