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기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싸커래곤] 포항. 설기현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1979년 1월 8일 187cm 82kg 포항 스틸러스 A매치 83경기 19골 2002년 월드컵 신화의 주인공 투박한 뚝심 포항 스틸러스의 설기현 선수입니다. 포항이 드디어 뭔가를 보여주는군요. 대한민국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설기현 선수입니다. 이런 선수를 K리그에서 볼 수 있다니 2010년 포항의 선전을 기원하며 설기현 선수를 포스팅 해봅니다. 포항과 설기현 Win-Win 이다. 데닐손, 스테보. 포항 스틸러스 공격의 핵심 두명의 이적. 그리고 노병준의 재계약 불발. 2009시즌 포항 공격의 핵심 세명을 모두 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포항은 팬들의 비난만 들었다. 거기에 최효진, 김지혁, 고슬기, 김명중, 남궁도 등 선수들을 모조리 다 팔아버리는 상황들만 연출되었으며 결정적으로 파리아스 감독을 놓치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